친구들이 용하다고 난리 치길래 흔들려가지고 다녀왔거든?
도착하니까 무슨 골목 구석진 곳에 있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기 빨렸음
그 기분 앎?? 아무튼간
앉자마자 생년월일 딱 말하니까 아저씨가 눈 가늘게 뜨고 나 한번 슥 보더니
올해는 뭘 해도 바쁘겠네 근데 속 빈 강정이야. ㅇㅈㄹ
나 올해 진짜 죽어라 일만 했는데 속 빈 강정이라니요 ㅆ..
그러더니 갑자기 내 얼굴 뚫어져라 보면서
사람 조심해 특히 입 가벼운 놈들. 이러는데
누구 말하는 거예요? 라고 하니까 부적 하나 쓰라고 영업 들어오더라
저 돈 없어요... 하니까 이후부터는 나한테 관심도 안주길래 친구들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다...
다들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라... 사주가 내 인생을 어케 다 알겠냐.. ㅆ..
가격이나 들어보고 돈 없다고 하짘ㅋㅋㅋㅋㅋㅋ 내가 무당이었어도 관심 안줬을듯 ㅎ
그냥 종이쪼가리에 돈 쓰기 싫었음 ㅠㅠ
사주 말고 타로 보세여 ㅋㅋㅋㅋ
하나 올려볼게요 리딩 부탁
ㅋㅋㅋㅋ 인생은 개척하는거임 힘내셈
아리가또.. 님도 힘내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