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 나 어제 진짜 미친 꿈 꿨음
꿈에서 내 집에 있었는데 외국인 2명 있었고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전남친도 있었음
근데 나는 외국인 군인처럼 보이는 사람이랑 얘기하고 있었음
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문 두드림
그래서 문 열어줬는데 어떤 동남아 사람처럼 생긴 사람이 들어옴
근데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총 꺼내서 내가 얘기하던 외국인한테 겨누는 거임
순간 분위기 싸해짐
그때 여자친구 전남친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그 사람 멱살 잡고 얼굴 막 때리기 시작함
진짜 영화처럼 순식간에 집안 난장판됨
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엄청 울면서 오빠 하지마!! 하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음
근데 이미 늦었음
갑자기 총소리 남
외국인 군인이 먼저 맞고 쓰러짐 그리고 또 총소리가 남
이번엔 여자친구 전남친도 맞고 쓰러짐
진짜 그 장면이 너무 생생했음 눈앞에서 두 명이 쓰러지니까 나도 패닉 옴
심장 엄청 뛰고 머릿속 하얘짐
근데 바닥에 권총 하나 떨어져 있는 게 보였음 꿈속의 나는 그걸 집어 들더라 그리고 총 쏜 사람한테 겨눔
그 사람이 나 쳐다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방아쇠 당김 세 발 쏨
허벅지랑 가슴 쪽 맞았던 걸로 기억남 결국 그 사람도 쓰러짐
근데 그 뒤가 더 무서웠음
집 안에 사람 셋이 죽어있고 방 바닥에는 피가 여기저기 묻어있음
피바다는 아닌데 진짜 사건현장 같은 느낌
나는 그냥 멍하니 서 있었음 이게 뭐지 싶었는데 갑자기 화면 전환되듯이 꿈이 바뀜
갑자기 친구 셋이랑 같이 있었음 별로 안 친한 친구 둘이랑 친한 친구 한 명 다들 여자 얘기하고 있었고 나는 여자친구랑 통화 중이었음
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050, 060, 013으로 전화할 수 있는 사람 6명 남았어 이런 이상한 말을 함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꿈속에서는 이해하는 척하면서 아니야 0명 남았어 하다가 아니면 10명인가? 이러고 있었음
근데 또 갑자기 꿈 바뀜
이번엔 집인데 저녁 8시쯤처럼 어두웠음
여자친구는 없고 고양이 한 마리만 있었음
처음엔 그냥 평범한 고양이였는데 갑자기 나 쳐다보더니 여자친구 목소리로 오빠 하지마 이러는 거임
처음엔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계속 오빠 하지마 오빠 하지마 하면서 웃는 표정으로 따라 함
진짜 그 순간 온몸에 소름 쫙 돋음 꿈인데도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는 느낌이었음
고양이가 점점 가까이 오는데 그 순간 잠에서 깸 시계 보니까 새벽 3시 45분 일어나서도 한참 동안 소름 안 가셨음 진짜 내가 최근 꾼 꿈 중에 제일 무서운 꿈이었음